빨간벼슬의 숫닭이 훼를치며 외치든 닭의해 시작이

이제닷세밖에 안남았군요

다사다난했든 한해를 마므리하면서 까페에 글을 올릴수있게

배움을 주신여러분께 감사의말씀올립니다

 

도리켜보면 산악회의 모임으로 어느해 보다도 건강유지를

잘할수있었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과 함께할수있었다는게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읍니다

 

아직은 젊은데 고문취급을 해주어 조금은 섭섭했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자칭58년 개띠들과 함께 어울릴수 있어서 좋왔구요

컴맹인 나를 일깨워주신 불휘님께도 감사의글 올립니다.

 

먼산을 등산하며 오구가는 차안에서의 따듯한미소  정성어린 음식.

행여누가 빠질세라 참겨주시든 회장님과 여성회장님께 박수보냅니다.

 

독수리타법으로 시작해서 이젠 왼만한 채팅도할수있어 보람있구요

좋은글 좋은그림 좋은노래를 자유롭게 대면할수있어 아주즐겁씁니다

산악회 까페가 없었다면 무슨낙으로 살았을가를 생각해봅니다.

 

우리다함께 조금은 모자란듯해도 서로위하고 믿으며 사랑하고삽시다

얼룩진 마음일랑 모두지워버립시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산악회 님들의 하고자 하는일 모두성취하시고

더욱더 강원산회의 따듯한 마음을가진 회원으로 거듭납시다.....

                               

                                                                                       저무는 닭의해5일전    맹호65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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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산악회
글쓴이 : 맹호6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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