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자신에 대한 얘기는 자화자찬이 거나 자학 둘 중의 하나이다.
전자는 허영을, 후자는 소심함을 보여준다.
그것은 말하는 자를 어리석음에, 듣는 자를 고통에 내맡긴다.
이는 일상적 교제에서도 피해야 하지만
높은 사람들과의 화합에서는 더욱 금해야 할 일이다.
분별없음을 조금만 내비쳐도 사람들은 그를 어리석은 자라 여긴다.
현명한 자도 남들 앞에서 얘기할 때 똑같은 잘못을 범할 수 있다.
아첨이나 비난, 두 암초 중 하나에 부딪힐 위험은상존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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